유행의변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오디오 이야기. 그리고 지금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것을 만들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안에서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여러가지들을 경험한 것들 안에서 찾아가게 됩니다. 이전에도 블로그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비싼 브랜드 오디오를 알아보지 못하고 팔아먹었다고 빨래판으로 두들겨 맞은 경험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프게 기억된 오디오 세계, 하이파이 월드에 대한 입문이었다고 하겠지요. 그런 연유때문에 상당히 아프게 기억하는 브랜드가 2개있습니다. 바로 이 탄노이와 마란츠 입니다. 두들겨 맞으면서도 이유를 잘 몰랐기에 억울한 심정에 알아보니 맞을만한 일이었다는 것이지요. 특히 탄노이는 알게 모르게 이런저런 이들에게 알려진 명기 중에서 왕실급, 로열스러운 느낌이 굉장히 펄펄 넘치는 애라는 점에서 많이 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