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블로그는 그냥 망가지려나 약 2년 전에 쓴 포스트가 있지만 저는 그런 모습들이 한 순간의 유행일 것이라고 착각을 했더랍니다. 게다가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 분들은 또 모르는 이야기인 것 같다고 하니 다시 써둡니다. 나름 그런 요상한 꼴들에 대처해 나가는 모습도 보여주었던 네이버였기 때문에 지금도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회적인 인식 자체가 아주 멍청하게 기억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자꾸만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2년전에는 이런 형태로 구성되었다고 해도 거의 잘 알려지지 않는, 암묵적인 형태로 어둠의 매장에서 거래되었는데 이제는 뭐 까놓고 인기 상품이라고 널리 팔리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이전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형태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싸가지없는 녀석들이 대단위로 늘어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