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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딩가딩가

새로운 경험과 지식은 또 다른 취미로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IT'라는 분야를 이야기 할 때(아주 확정적인 IT가 아니지만) 알게모르게 취미로운 감상으로 접근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블로그 시스템에서는 대부분을 다 몰아서 IT라고 지칭해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사실 가장 구분이 취미적으로 잘 나누어져 있다고 하는 이글루스에서도 글을 쓰고 구분을 발행하는데 있어서 저는 좀 고심을 하게됩니다. 티스토리와 다음은 같은 카테고리를 쓰는데 사실 제가 쓰는 포스트 주제는 대부분 다 '취미'란에 가버리고 맙니다.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이야기도 다 같은 '만화'카테고리로 가버리고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짧은 영역을 가지고 근거리적인 가시관만으로 접근하게 되는 IT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취미적인 취향만을 이야기하는 저라는 기준에서 보..
취미DB용 구성을 다시 꾸미자니 힘들어서 훌쩍 나름 딩가딩가한 취미생활이지만 개인이 해오는 취미DB정리라는 것은 확실히 힘든 것이 아닌가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쪽에서는 몇번 포스팅한 적이 있어서 알고 있는 분들이 있지만 현재처럼 여타 블로그에도 동시 글을 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이글루스와 네이트, 티스토리, 야후, 블로그, FC2,다음, 파란 블로그쪽에는 제 취미DB작업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 1970~80년대 초에 유행했던 팝송 빌보드 차트나 아메리칸 Top40같은 형태로 나만의 음악순위, 만화영화 순위, 만화책 순위를 정리하다가 시작한 것이 이 만보식 취미DB입니다. 마침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써온 감상문 형태를 가지고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쓰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