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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백업

생각과 감상을 저장해두는 창고, 블로그 이래저래 생쇼를 한 주말이기는 했지만…… -사실 언제나 있는 일이니까 적응하려고 해도 훌쩍이지요- 네이버 블로그에는 여지없이 불법 광고, 스펨성 덧글들이 폭풍처럼 몰려왔습니다. 늦은 밤에 들어와 블로그에 덧글달기보다 그것들 지우느라고 10여분 이상을 소비하느라 조금 진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것참 묘하지요. 일일방문자가 3천명 전후일 때는 그나마 적은 편인데 어째서 하루 방문자가 4천명만 넘어가면 그렇게 와글와글 몰려오는지 수상한 상황이라고 하겠지요. 덕분에 언제나 그 때는 일부러 포스트를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귀찮은 꼴을 봅니다. 사람들이 사는 시간에는 다양한 것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운이 좋아서 딩가딩가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사실은 더 많은데 블로그에서 쓰는 상황으로는 ..
취미 백업은 사실 끝이 없다. 조금 슬픈 일이지만 야후 플리커는 200장 이상 이미지들은 프로계정(유료)로 바꾸지 않는 이상 그 이상 보관할 수 없게 되더라고요. 훌쩍. 덕분에 새롭게 바글바글 사진 이미지들을 백업해둘 웹용 공간을 새롭게 검색해보아야 하는데 사실 그게 만만하지 않아요. 네이버 포토갤러리는 사진으로서 재미있게 볼 수 있어도 내가 사용하는데 이리저리 제약이 있고, 이글루스 포토로그는 이글루스에서는 쓰기 편하지만 사진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해서 팍팍 저장해둘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블로그에서 포스트 하면서 데이터를 올려두는 것이 제일 만만한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VHS는 140여개 정도, 이후에 지금은 전부 필요없다고 해도 Hi8용 테이프 들도 있지요.- 예전에는 가로 길이 200~250px면 충분히 제 취미DB용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