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이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미를 정리하고 이해하기 생각을 해보니 1984년부터 정리를 시작한 취미감상문을 해가 거듭해갈 수록 조금씩 추기를 하면서 연식을 쌓아왔습니다. 그 안에서 돌아보면 굉장히 묘한 감상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몇달 안에 가치관이나 생각이 새로워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과거 감상이 많이 모자른 감정표현의 하나로 보이기도 합니다. 인감의 감정이 라이브로 표현되기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남에게 보이는 과정을 가지게 되면 표현의 순화라는 과정을 통해서, 그리고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기 위한 마무리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과거, 좀 오래된 작품이나 타이틀을 가지고 쓰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부가적인 요소가 자꾸만 추가됩니다. 제 블로그는 아무래도 저의 취미감상을 주로 한 DB라는 형태를 기반으로 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