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덴트 스피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악한 매력으로 무장한 그리폰 사실 말을 해보라고하면 이날의 궁극적인 욕심은 바로 이 애때문입니다. 그리폰은 굉장히 알려져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이지만 일반적인 상식선에서는 좀 묘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덜 알려진 것 때문에 마눌님에게는 인테리어만 이쁜 좀 싼 오디오기기야~ 라고 뻥치면서 집안에 들여놓을 수 있다고도 하지만 (친구 경험담입니다) 아무리 뻥카를 날려도 결코 숨길 수 없는 덩치빨이 있으면 그런 꽁수조차도 발휘할 수가 없게됩니다. 생겨먹은 것이 좀 칙칙한 컬러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무척 인상적인, 어떻게보면 사악하기 그지없는 유혹을 보여준 제품이 바로 이 애들, 그리폰 브랜드입니다. 말 그대로 그리폰은 신화에 나오는 그 그리폰(Gryphon)을 말합니다. 인티앰프 Diablo를 비롯하여 제법 큰 스피커 트라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