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소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은 어렵지 않은 만인의 취미 그러고보니 제가 제 블로그 카테고리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이것은 질문을 해오신 두 분을 위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매년, 매 분기별로 꼭 비슷한 질문이 오지만요) 그냥 덜컥 쓰다가보니 전후사정없이 떠들면 잘못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적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보님은 어떻게 해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떻게 해서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하셨나요" "저도 블로그를 하려는데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블로그에 쓸 거리를 잘 못찾겠어요. 흥미는 많은데" 라는 질문을 받은 것인데, 사실 6년차를 넘어서 7년째를 향해가는 블로그 생활에 있어서 쓸 소재를 찾는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걱정거리일 수도 있겠습니다. 제 경우, 블로그에서 한정적인 취미이야기를 기반으로 이런저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