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는피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운 날에는 에고고고 시작은 한 순간이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할 때는 가급적 집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마우스의 휠 스크롤 부분이 상당히 멍멍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이쪽이야 소모품인 이상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구입한 시기가 블로그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2008년 11월말이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Razer가 합작해서 내놓은 하부라는 녀석인데 나름 스타일이나 구성이 재미있어서 좋아했습니다. 어쨌든, 기기가 멍멍해져서 새로운 마우스를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블로그에 포스트를 하는데 그놈의 파란블로그, 동시글 발행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파란블로그가 엄청나게 버벅이는 것입니다. 아니 무슨 놈의 포스트 하나 쓰는데 25분이 넘게 걸리는 것입니다. 이유는 포스트에 올릴 이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