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취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배를 피웠을 때의 추억 조금 카테고리가 요상해진다는 생각을 하지만 제 블로그를 오랜 시간 봐오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과거 담배를 피웠답니다. 제법 골초였답니다. 체력적인 면에서 자신감이 있었다고 하겠지만 군대에서 살짝 배운 담배가 설마 그렇게 무식하게 발전하게될지는 저 자신도 몰랐습니다. 물론 골초가 된 원인은 알고 있었습니다. 1. 담배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담배자판기가 있는 일본으로 갔다. 2. 습관성으로 입에 담배를 물고 있었다. 입니다. 실제 나중에 담배를 끊고자 결심을 했을 때 저는 바로 끊을 수 있었습니다. 완전히 습관적으로 입에 물고 있었다는 것이지 좋아서 쪽 쪽 빨았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런 것 외에도 저는 담배 피웠던 것을 즐거워 했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이 녀석을 가지고 노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