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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

기대치에 도달해가는 IE9? 뭐, 아는 사람들은 아는 이야기지만 마이크로 소프트가 굉장히 매력적인 진행도를 보여준 인터넷 익스플로러 9이 이래저래 괜찮은 스타일을 추구한 반면 한국적인 환경에서 볼 때 나름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성적인 능력변화가 미래지향성, 그리고 속도경쟁에 있어서 훨씬 좋은 애로 거듭난 것은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 여러 개 블로그 시스템을 돌리고 있는 저로서는 가끔 맹~한 꼴을 보기도 합니다. 특히 어려운 것이 어제는 괜찮다가 오늘은 이상하고, 내일은 다른 부분에서 쇼를 하는 등, 굉장히 거시기한 상황을 자주 보게 된다는 것이지요. 충돌적인 부분을 보더라고 이글루스에서 쇼를 하다가 이쪽이 안정되면 티스토리 쪽에서 쇼를 하고, 그쪽을 좀 막아두었다 싶으면 파란쪽에서 벌렁벌렁거리..
2011년 이래저래 바쁜 IT인생? 감각적으로 예상하기 어려운 것인 IT스러운 세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윈도우7 SP1(서비스 팩 1)이 올해 2월 중에 나올 줄은 미처 생각(예상)을 못했거든요. 이런저런 소문다운 소문 덕분에 1분기 중에 어떤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언질들은 여기저기에서 나왔지만 정작 이런 상황을 만날 줄은 몰랐지요. 더불어 인터넷 익스플로어 9도 RC(Release Candidate)버전이 공개되면서 서비스팩에 포함될지 어떨지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합니다.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downloads/ie-9/worldwide-languages 여기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윈도우 7 SP1은 2월 22일(한국 시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