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PC FI - 모니터오디오 BX1 오랜만에 벌벌거리면서 눅눅한 날씨탓을 하지 않으면서 친구집에 Pc파이 설치를 도우고 왔습니다. 오디오를 좋아하지만 거실은 이미 아이들에게 점령을 당했기 때문에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PC환경과 더불어 음악을 즐기고 싶다는 열정을 에헤헤하게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 같습니다. 계기는 '나는 가수다'입니다. 라이브 현장감이 뛰어나다는 소리를 듣고 있고 방송용 음악수준치고는 아주 좋은 음질을 추구하고 있어서 음분리나 현장감, 그리고 각종 세션음들이 잘 나오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좋은 평을 듣고 있지만 그것을 듣는 방구석 TV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 열악하다고 말하기 보다는 벽걸이TV이다보니 사운드쪽에 신경을 쓰지 못한 상황 / 아이들 때문에 오디오 장비를 두기 어렵다고 하는군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