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넘버 3 - 사는 것은 3류지만 인생은 3류가 아니기를 원한 놈들 넘버 3한국 / 넘버 3 MOVIE 범죄 드라마 감상매체 THEATER TV DVD 1997년 즐거움 50 : 42 보는 것 30 : 17 듣는 것 10 : 6 Extra 10 : 8 73 point = 1997년에 보게 된 한국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심심하던 차에 친구가 재미있다는 소리를 해서 바로 보러갔고 정말 재미없는 한국영화가 많다는 생각을 일신시켜 주어서 인상깊게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이후로 한국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심심치 않게 ‘멜로영화’같은 것은 제목만을 듣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요. 이전에 본 정도가 재미있게 본 영화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외국영화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그 감동은 살짝 빗나가 있었거든요. 그런다가 만난 이 작품, 스토리 구성은 .. 람보 - 80년대 액션의 틀을 만든 영화 람보 미국 / First Blood - Rambo MOVIE 액션 드라마 감상매체 VHS THEATER LD DVD 1982년 즐거움 50 : 30 보는 것 30 : 18 듣는 것 10 : 6 Extra 10 : 7 61 point = 1982년에 등장한 실베스터 스텔론 영화입니다. 그림자가 강했던 그가 새로운 영화로 등장했다는 것, 그것도 월남전에 참전했다 돌아온 상처받은 야수와도 같은 존재라는 점이 상당히 어색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멋지게 등장했습니다. 우리나라 극장에서는 1983년에 개봉했는데 전 먼저 VHS를 구입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뭐, 당시의 시대상은 그러했습니다만 액션영화 장르로 분류되어버린 실베스터 스텔론이 출연한 많은 작품들 중에서 나름대로 작품성을 가진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 블라인드 - 어둡고 어두운 극복드라마 블라인드 한국 / 블라인드 MOVIE 범죄 드라마 감상매체 THEATER 2011년 즐거움 50 : 34 보는 것 30 : 19 듣는 것 10 : 5 Extra 10 : 6 64 point = 진정한 주인공은 역시 ‘슬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자기희생 정신이 뛰어난 캐릭터로서 충분히 멋진 모습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상당히 보여준 카드가 강한 작품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범죄자가 가진 악한 성격이 조금 약해서 아쉬웠습니다. ‘추격자’같은 형태로 보여주는 맛도 강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포커스가 주인공을 중심으로 너무 진하게 늘어져서 아쉽지요. 그렇다고 해도 이 영화가 보여주는 여러 가지 맛들은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라인드2 같은 작품을 기대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슬기.. 페이퍼 문 - 귀여운 가족(?)사기단 페이퍼 문 미국 / Paper Moon MOVIE 드라마 감상매체 TV DVD 1973년 즐거움 50 : 38 보는 것 30 : 17 듣는 것 10 : 6 Extra 10 : 8 69 point = 1973년도 작품으로 보다시피 흑백작품입니다. 어디선가 보았던 방송이 기억나서 나중에 다시 DVD로 감상을 하게 된 작품인데 그 느낌은 지금도 인상적이지 않았는가 합니다. 기본은 코미디로 미국작품입니다.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에 라이언 오닐과 테이텀 오닐이 주연을 한 작품으로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해준 드라마가 좋았습니다. 남남인 꼬마숙녀와 한 사기꾼이 만나서 여행을 하면서 얻게 되는 가족적인 재미를 그렸기 때문에 로드무비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업계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와 함.. 민보의 여인 - 그 숨막히는 인간사 민보의 여인 일본 / ミンボーの女 MOVIE 법률 드라마 감상매체 DVD THEATER 1992년 즐거움 50 : 40 보는 것 30 : 19 듣는 것 10 : 7 Extra 10 : 9 75 point = 이 작품제목인 민보(ミンボー)는 야쿠자의 민사개입폭력 : 民事介入暴力 사건을 테마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한문표기를 넣는다면 ‘민보우(民暴)의 여인’이라고 표기해야겠지요. 1992년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만든 이타미 쥬조(伊丹十三)는 제가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세월이 흘러 1997년에 자살로 세상을 등진 감독이 되고 말았지만 제가 일본에서 굴러다녔던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정말로 다양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었고 제가 본 일본 영화들 중에서 가장 감상적으로 보기 .. 자유의 댄스 - 그 신선한 춤바람 자유의 댄스 미국 / Footloose MOVIE 댄스 드라마 감상매체 THEATER TV VHS DVD 1984년 즐거움 50 : 30 보는 것 30 : 22 듣는 것 10 : 7 Extra 10 : 7 66 point = 케빈 베이컨이 상당히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작품에서 빛났다고 하겠습니다. 1984년도 작품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음악이 너무나도 좋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 자체는 단순하지만 춤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모티브를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들도 무척 좋았지요. 덕분에 나이트에 놀러 가더라도 어느 정도 정의로운 사명감을 가지고 갈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영화들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 데블스 애드버킷 - 악마가 골라준 선택 데블스 애드버킷 미국 / The Devil's Advocate MOVIE 드라마 감상매체 THEATER TV DVD 1997년 즐거움 50 : 33 보는 것 30 : 19 듣는 것 10 : 6 Extra 10 : 7 65 point = 1997년에 등장한 이 작품은 키아누 리브스와 알 파치노가 호흡을 맞추었고 샤를리즈 테론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영화 자체에는 호감이 가지만 알 파치노와 비교해볼 때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바로 눈에 보인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즐겁다는 평을 쓰기는 어려울지 몰라도 재미만 따지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 결말에 가서는 좀 예상하기 쉬웠다는 점 때문에 (결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좀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평가가 조금 왔다 갔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늑대와 춤을 - 인간과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 늑대와 춤을 미국 / Dances With Wolves MOVIE 서부 드라마 감상매체 THEATER TV VHS DVD BD 1990년 즐거움 50 : 34 보는 것 30 : 22 듣는 것 10 : 6 Extra 10 : 7 69 point = 1990년 작품. 케빈 코스트너가 대망의 아카데미 상을 잡은 작품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재미있는가? 라는 질문을 한다면 재미있었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감동은 있었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재미는 그저 그랬습니다. 대화면으로 본 감동은 있었지만 말입니다. 1991년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음향상, 각색상, 편집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평가를 받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상 받은 영화는 따분하다는 생각을 가지.. 작은 거인 - 인생은 역시 코미디? 작은 거인 미국 / Little Big Man MOVIE 서부 드라마 + 코미디 감상매체 TV VHS DVD BD 1970년 즐거움 50 : 44 보는 것 30 : 19 듣는 것 10 : 6 Extra 10 : 9 78 point = 사실 이 작품에 대한 감상 중 여러 가지 관점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 한 인간의 인생이 이렇게 기구하도고 묘한 역사 속에서 함께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영화에서 보는 드라마이지만 그런 모습들 전체가 가지고 있는 묘한 인연과 인연은 역시 대단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과거에 보아왔던 여러 가지 서부영화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지요. 저에게 미국이라는 나라에.. 빅 히트 - 망가진 인생들의 막나가는 총질 빅 히트 미국 / The Big Hit MOVIE 액션 범죄 감상매체 DVD 1998년 즐거움 50 : 30 보는 것 30 : 18 듣는 것 10 : 6 Extra 10 : 7 61 point = 1998년 작품입니다. 영화는 상당히 단순하고 명쾌한 액션 영화입니다. 알고 보면 웨슬리 스나입스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입니다. 에서 열연한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와 마크 왈버그가 열심히 작품을 날고 재미있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제목 그대로 흥행에서 빅히트를 기록 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라는 점은 인정하고 싶다고 하겠습니다. 단순 무식형 액션영화라고 생각해도 좋겠지만 나름대로 킬링타임용으로 만들어진 작품치고는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개성강한 연기인가 아닌가는 조금 나중으로 보더라.. 파퍼씨네 펭귄들 - 진짜 가족은 누구? 파퍼씨네 펭귄들 미국 / Mr Popper's Penguins MOVIE 코미디 드라마 감상매체 BD 2011년 즐거움 50 : 22 보는 것 30 : 16 듣는 것 10 : 5 Extra 10 : 5 48 point =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너무나도 뻔한 스토리가 되어버려서 상당히 묘~한 감상을 만들어 버린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짐캐리가 아니어도 될 만한 스토리전개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그에게 다가오는 대본이라는 것이 대부분 이런 스타일뿐일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근래에 보는 다양한 가족 영화 스타일 중 하나로서 본다면 역시 CG를 즐겁게 활용하는 것인데 묘하게 현실적인 면들을 아쉽게 표현하는 방법으로도 널리 알려진 것 같습니다. 원작 자체가 아동소설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렇고.. 토르 - 확실한 21세기 신 천둥의 신 토르 미국 / Thor MOVIE SF 액션 드라마 감상매체 THEATER BD 2011년 즐거움 50 : 28 보는 것 30 : 22 듣는 것 10 : 6 Extra 10 : 5 61 point =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벤져 시리즈와 더불어 ‘얼티밋’같이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연결된 스토리 전개상황은 사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복잡한 세계관과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그린랜턴이나 배트맨의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는 다트나이트 시리즈 등을 보면 리부팅 된 세계관과 더불어 미국 3~60년대 코믹시대의 차이와 변경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지요.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역사가 같은 영화형태로 구성된 점은 참으로 재미있고 놀랍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왓치맨 같은 작품이 조금 더 나중에 나왔더라..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