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다양한 것을 보여줍니다.
제가 대충 생각해보니 22개국 약 80여개 도시를 굴러다녔네요. 한국, 일본, 중국,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스페인, 독일, 터키, 폴란드, 스웨덴 으로 22개국입니다. 도시 숫자는 대충 세어보았는데 좀 더 될 수도 있고 모자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친 곳도 있고 사진으로 남겨두지 않은 곳도 제법 많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추억으로서 기억할 수 있는 증빙을 위한 자료라는 것을 꾸준히 남겨놓지 않은 것이 아쉽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나마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더욱 편리한 기능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다시 한번 그런 기능 등을 활용하면서 다시 여행을 해보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