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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천정에 다치코마~


역시 후배들 부려먹어서 사진 찍어오게 했던 저의 악덕이 보이는 사진이라고 하겠지요.
한 시대를 보여준 <공각기동대 SAC>에서 등장한 정의의 우리편 다치코마군 모형입니다.
행사장 천정에 실물 크기로 전시된 것을 본 후배가 찍어왔지요.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행사에 직접 가볼 수 없을 때는 주변인간들 달달 볶아서 사진찍어오라서 시켰는데
역시 그런 것 중 하나랍니다.
이래저래 재미있는 즐거움이 있는 모습이 아닌가 하고 추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