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고기 요리
먹어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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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취미생활 중 하나인 홍대 클럽문화를 데굴데굴 하는 과정에서 자주 맛보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하겠지요.
홍대 맛집 중 하나인 '돈까스 참 잘하는 집'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접근을 하게됩니다. 물론 격렬한 칼로리 소비를 보충한다는 의미도 있지만요. 물론 근래에는 그렇게 격렬한 춤을 추지 않기 때문에 그냥 에헤헤 하면서 즐기는 편입니다.
당연히 자주 들리다보니 이곳 메뉴판에 있는 음식은 전부 냠냠냠 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고 재미있는 감상을 말해주는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분위기도 레트로라고 할 수 있는 매력에 클래식한 스프와 함께 드라이한 칼과 포크질을 할 수 있었서 좋아하는 곳입니다.
안심 돈까스를 비롯하여 생선까스, 이상한 치킨까스, 그 옛날 비후까스 등 등 매력이 좋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이곳이 십수년간 재미있는 맛깔남을 유지하면서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그만큼 매력적인 구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압구정 모 점포, 신사동 모점포와 함께 20여년 가깝게 그 자리에서 그냥 머물러있으면서 사랑받는 것을 보면 역시 음식이라는 것이 주는 매력이라는 것은 확실히 기준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인 사회인생활 중에서 외식생활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이런저런 생활감각으로 볼 때 요리하는 것을 즐기게되는 이유 중 하나가 또 맛난 음식을 접하는 기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묘하게 시원한 맥주와 함께 떠오르는 개성이라고 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