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 콜 : 24시간, 조작된 진실
미국 / MARGIN CALL
MOVIE
스릴러 드라마
감상매체 DVD THERATER
2011년
즐거움 50 : 39
보는 것 30 : 15
듣는 것 10 : 6
Extra 10 : 6
66 point = 
영화 자체는 틀림없이 사실에 대한 고발을 말하면서 그 안에서 최고 위에 있는 사람들의 탐욕과 허구속 명성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사실 관련 자료나 이야기는 몇년전부터 있었지요. 어째서 '리먼사태'라는 상황을 그 똑똑하고 무시무시한 인재들이 겪을 수밖에 없었을까? 그리고 그 때문에 왜 사람들은, 일반 경제들은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는지 말입니다.
주식시장이라는 것은 본래 기본 경제에 대한 도움, 부가가치에 도움을 주는 존재로서 만들어진 작은 시스템이었지만 그것을 통해 부의 축적, 금전흐름을 통제할 수 있다는 과정 때문에 (더불어 정부에서는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표면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그것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부의 집중, 부가 부를 일으키는, 돈이 돈을 부르는 형태로서 금융감각을 마비시키게 됩니다.
본래 가지고 있었던 가치 이상으로 존재하게 되는 가치를 만들어서 부풀리는 형태가 되었는데 이것은 지금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경제의 중요 거점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주식과 금융사들의 운영과정에 의한 나라의 경제파탄이나 흐름조작은 너무나도 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흐름의 조절이라는 것을 통해서 급격한 부작용을 줄여나가는 과정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어느정도 장난을 치면서 정치와 경체, 그리고 사회가 타깃마케팅의 타깃방법론도 사실은 특정적인 인권유린이라는 말도 나오지만, 결국 수치화 할 수 있는 사회현상, 흐름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경제사회는 그것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으로서 이권집단을 보호합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이 영화에서 보여준 작은 이야기들은 우리들 사회의 상층부, 권력과 금융이 집중된 인간들에게 은혜를 주고 그들에게서 빨아들인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대중을 희생시키는 것은 당연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그들의 정의속에서 말하는 것으로 결국 그런 상화에대한 이해를 제대로 얻지못한 일반 대중은 다시 그런 현장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좋은 의미로서 이런 작품이 초 블록버스터 영화들보다 더 널리 알려져야 하지만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너무 조용하게 상영되고 사라져서 아쉽다는 말을 합니다. 이 영화는 보여주는 드라마 밖에 있는 우리들의 어리석은 욕망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