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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Story/Movie

로마 위드 러브 - 사랑은 작은 순간과 순간이 모여서 만드는 것



로마 위드 러브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 TO ROME WITH LOVE

MOVIE

드라마

감상매체 THEATER

2012년


즐거움 50 : 30

보는 것 30 : 16

듣는 것 10 : 6

Extra 10 : 6

58 point = 

논리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면 그걱은 굉장히 진한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2011년에 발표한 [미드나잇 인 파리 : Midnight In Paris]에 이어서 유럽의 고전적인 스타일과 분위기를 즐겨하는 작품 구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극장에 가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중에 BD를 빌려서 봐야 하겠지만 이 작품이 가진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쟀든 로맨스라는 부분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생활의 활력소이면서 그 기분을 다시 떠올리는 행복감을 말해준다고 하겠습니다.

그만큼 보는 사람들이 많은 세계를 공통의 감동으로 전달해 나가는지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관람객의 연령에 따라서 또 다른 기분을 느끼게도 해주고요. 그만큼 보는 사람들의 감정에 따라서 이 작품이 가진 의미는 또 다른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은 많은 것을 이야기하면서도 그안에서 본질적인 사랑의 연구를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보는 사람들이 기쁜 사랑의 감정은 소중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연인과 함께보면 또 다른 달콤함을 만나볼 수도 있고 사랑의 추억과 함께 그것이 가져다주는 바람 바람같은 것도 있다고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보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영상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또다른 세상이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배경과 함께 살아가는 분위기라는 것은 또 중요한 로맨스 판타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