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명가 찰옥수수
한국 / 빙과
먹어볼 가치
정말 특이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먹어보고 싶은 느낌을 알려주는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오랜만에 찾아서 먹어보니 이름에 '명가'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더군요. 진짜 옥수수 알갱이를 넣었다는 문구를 보면서 이전에는 옥수수전분을 넣었던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어찌되었든 이 기묘한 스타일을 가진 애는 동양적인 재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양한 재미를 가지고 있는 빙과 장르라고 해도 그 안에서 바라보면 참 다양한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일반적인 것같지만 이런 식으로 나오는 빙과는 또 흔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재미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하고 가끔 추운 날에도 만나보고 싶은 매력을 느낍니다. 오히려 한여름에는 먹을 생각이 안드는데 이 녀석은 추운날에 먹어보고 싶어져요. 저도 참 이상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