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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 趣味/ASIA Oceania

뉴질랜드는 그윽한 자연의 향기가 있습니다


정작 뉴질랜드 사람들과 직접 만나보는 경우는 드물었지만 그 분위기와 묘하게 편한 느낌은 좋았다고 기억하게 됩니다.

의외로 가까우면서도 먼 지역에 있는 곳이지만 생각하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는 곳이었다고 하겠지요.

어중간하게 아시아와 엮어있는 것도 좀 묘한 기분도 들지만 나름 자연과 마주하면서 살아가는 나라 중 하나로서 사는 맛이 있어 보이는 매력을 알게 됩니다.

그쪽으로 이민, 투자기획으로 간 이들이 있어서 알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 이상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나라라는 것을 또 생각해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캐나다와 뉴질랜드를 참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로 봤는데, 그렇게 많이 돌아다녀 보지 못 해서 아쉽다는 말을 하게 되는 곳입니다. 전체적인 물가나 구성은 크게 욕심내지 않고, 편안하게 레저를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하게 되지요.

물론 양과 강아지들이 함께하는 동네라는 것도 은근히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