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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 趣味/ASIA Oceania

자연과 현재가 어우러진 나라 베트남


베트남은 아무래도 자주 가볼 수밖에 없는 곳이었고 앞으로도 자주 들러볼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 동아시아권에서 가장 빠른 변화를 겪고 있으면서 발전하는 속도가 남다른 곳이니까요.

3~4년 주기로 가보면 정말 확 바뀌어 있는 곳이 많아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의 60~70~80년대 변화 그 이상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내외륙이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구성을 가진 나라이다 보니 북쪽과 남쪽 지역차이가 굉장히 심하게 보입니다.

관광자원을 비롯하여 산업구조, 도심지역의 변화가 굉장히 강하게 앞으로도 10~20년간은 그 변화가 눈부실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로 가는 건수가 많다 보니 쉬어 보는 경우가 적었기에 아쉬웠는데 가끔 바다 바람맞으면서 그윽하게 다가오는 햇살을 바라보기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도심지역은 급격한 성장 덕분에 조금 혼란스러운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지역적으로 길게 늘어진 구성이라는 것은 확실히 자연의 혜택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