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오리코(Stacie Joy Orrico)
/ 가수
출생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이 묘한 타이틀은 그녀의 가창력과 표현력을 생각할 때
조금 더 빛나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으로 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특이하게도 1998년, 12살 때 크리스판 음악축제에 참가를 해서
대뜸 우승을 하면서 그 능력을 발산하기 시작했다고 하겠습니다.
덕분에 첫 앨범 Genuine는 좀 이상한 레이블에서 나왔다고 하겠지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기독음반 계열사였다고 하네요)
덕분에 여기서 등장하자마다 대뜸 크리스찬 뮤직차트에서
10주동안 1위를 한 Don't Look At Me는 해외에서 볼 때 좀 마이너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좋은 노래라고 생각을 하지만 유투브 등에서는 영상을
볼 수 없는 상당히 마이너한 곡이 되었다고 하겠지요 -
그런 과정에서 착실하게 2002년 겨울 때 버진 레코드와 계약을 하고 내놓은
2번째 앨범 Stacie Orrico는 아주 확실하게 그녀의 모습을 세계에 각인시켰습니다.
앨범 발표는 2003년 3월로 이중에 수록된 곡이 바로 이 Stuck 이었습니다.
본래부터 느낌이 좋은 목소리였기 때문에 제법 다른 부분도
충분히 커버될 수 있었다고 하겠지만 이색적인 외모와 데뷔 과정들이
다양한 화제를 모으면서 미국 연간 팝 11에 기록되면서
당당하게 '스타'로서 군림할 수 있는 자리를 잡게 됩니다.
굉장히 선이 강한 외모덕분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제 그녀는 이탈리안 계열 미국인으로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출신입니다.
동 앨범에서 나온 세컨드 싱글 (There's Gotta Be) More to Life 도 상징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뮤직비디오가 재미있습니다) 멋진 매력을 발산하더니
2004년 일본에서 벌어진 투어에서는 수많은 일본 팬들을 양산하더니
단독으로 3번째 앨범 Beautiful Awakening을 일본에서 먼저 내는 진귀한
모습까지도 보여줍니다.
개성강한 라이브 능력도 뛰어나서 굉장히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일본에서도 큰 활약을 하면서 전체 판매 300만장 중 90만장이
일본에서 팔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니까요.
때문에 일본 라이브실황이 담긴 DVD는 아직도 명반으로 치고 있을 정도입니다.
개성넘치는 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충분히
재미있는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롭게도 3번째 앨범이 큰 히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가진 스타성이나 화제성은 충분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녀가 조금 공백기를 심하게 가졌다는 것이겠지요.
2004년 활동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가지겠다면서
약 2년간을 음악라인에서 떨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음 과 두번째 앨범이 왕창 히트하는 바람에
빛이 더해보인다고 말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대치가 컸다는 것과 공백기가 좀 길었다는 것 때문에
대중은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잊어버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4번째 앨범과 더불어 조금 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와 주었으면하는 바람이 있는 그녀인데 의뢰로 그녀 가진은 아프리카 등지에서
생활을 하는 등, 제법 멋진(?) 인생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캄보디아에서 공연을 하지않나, 2008년 6월에는 인터넷으로
Knock 'Em Out이라고하는 신곡을 보여주지 않나,
사랑을 받았던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지에서 음악축제에 참가해
힙합, R&B 아티스트들과 매력적인 세션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어송 라이터로서 활약하려는 것인지 몰라도 Kristine Elezaj라고 하는
가수에게 곡도 주면서 나름 독자적인 매력을 구축해 나간다고 합니다.
비록 폭발적인 히트를 한 곡은 이 노래 하나 뿐이라는 평때문에
반짝 스타라는 말도 있었지만 저는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