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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이번에도 버벅이는 파란테스트

언제나 그러하듯 이번 난리에도 파란은 여전히 버벅거립니다.
한동안 조금 좋아졌나 해도 결국 상황을 보면 여전히 멍멍한 쇼를 한다고 하겠지요.

파란 블로그 포스트 에디터가 조금 변경된 이후로 한동안 버벅이다가 근래에 들어서 괜찮아지는가 했는데 폭우로 뭔가 또 이상해진 것인지 한참을 로딩하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그 옛날 하이텔에서 시작했던 이런저런 취미로운 기억을 떠올리면서 애용하고 싶어지지만 여전히 골치아픈 상황이라고 하겠지요.



어찌되었든 다시 테스트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좀 덜 멍멍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미지들은 나름 잘 연결되는 것 같지만 별볼일 없던 네이트에서 정보유출이 되는 덕분에 훌쩍이게 됩니다. 시스템도 별로였던 네이트여서 과연 얼마나 효율적인지는 좀 거시기하게 느껴지지만요.

텍스트 작성은 여러가지 패턴으로 해보겠지만 영문과 일본어 표기등도 조금 고려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끔 이유도 없이 글이 깨지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되니까요. 本当にこのはいやなんです가끔 쇼를 하는 경우를 보면서도 동시에 포스트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파란시스템을 사용하게 됩니다. 과연 이쪽이 버벅이지 않는 날은 언제나 올지 모르겠습니다. 근래에서는 여러 가지 시스템들이 잘 운영되고 있는 것이 비해서 야후와 파란 블로그 시스템은 여전히 실험적인 요소,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독자성을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요.


결과적으로 무엇이 나쁘게 표현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우선은 테스트입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