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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오랜만에 만나보는 것들

 

오랜만에 웬수들이랑 연락을 해보면 다들 가정사, 연애사, 업무사, 취미사들이 줄줄 쏟아져 나옵니다.

너무 자주만나는 취미웬수들과 보내는 일상도 재미있지만 가끔 오랜만에 만나보는 웬수들의 투덜거림도 듣다보면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여전히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에헤헤한 즐거움 중 하나지만요.

에어브러시 작업을 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 다는 것 때문에 다시 사포질 준비를 해야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