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라는미명하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생각없이 불법 세상만사 편하게 편하게 살아가면 좋은 것을, 어째서 불법스러운 것을 하는 것이 당당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봅니다. 동네에 있는 몇 안되는 좁은 차도 사이에 나있는 횡단보도를 보면 정말 당연스럽게 신호등이 붉은 색이라고 해도 그냥 건너가는 수많은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신호등이 없었지만 이런저런 사고가 나는 덕분에 생긴 신호등인데 애어른 할 것 없이 깔끔하게 무시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이 동내에서 살아간지 근 29년이 되어가면서 이런저런 변화를 보지만 참 버릇없는 애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꼴을 경험하게 되지요.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제가 사는 동네는 그래도 한국, 서울에서 유명한 학교들이 많은 곳입니다. 덕분에 참 학생들이 많이있지요. 그 유명한 아이유도 근처에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유치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