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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치열한 끝내기 싸움은 누가 이길까? 사실 하드웨어 시장에 있어서 기술의 발전도라기 보다는 취미적인 구성으로바라보게 되는 것이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시장인데 (여전히 광학식 렌즈 군을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니까요) 디지털 소자의 개발과 알고리즘, 그리고 기능적인 면에서 어떤 재미를 보여주는가에 따라서 상당히 미묘한 감상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 보여주려는 니콘과 캐논의 플래그쉽 & 그 급에 속한 완성형 바디에 대한 추론과 시장동향은 막상막하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몇년 전에 있었던 방향과 서로 다른 구성을 보여준 두 라이벌 업체의 진행도 굉장히 흥미진진하지요. D3와 1D 마크4가 나올 때만 해도 화소수를 가지고 지향하던 방향이 달랐던 두 회사가 이번에는 서로 비슷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화소로 밀어붙이던 캐논이 화소를 줄이고..
아~ 카메라 카메라 그리고 렌즈 가끔 빡세게 사람 돌리는 일이 생기는 것은 일뿐만으로도 충분한데 블로그하면서도 딩가딩가한 스트레스 해소(?)가 좀 걸리적 거리는 꼴을 보는 것도 거시기 합니다. 그럴 때는 아무래도 귀염둥이 발언을 해가면서 묘한 꼴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해를 바랍니다. 에헤헤.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그리고 블로그를 비롯한 여러가지 신세기 활동에 있어서 디지털 카메라는 굉장히 유혹적인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실생활을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보면 가장 많은 이야기거리 중 하나가 블로그를 할 때 필요한 재능(?)보다도 필요한 능력(?)과 장비에 대한 질문을 듣게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비주얼이라는 부분에서 본다면 동영상 영역까지도 확실하게 커버해주는 다양한 기능성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열망은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