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찍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짝 바꾼 것만으로 느낌을 다르게 아쉬움으로 말을 한다고 하면 사실 사진을 찍어서 추억으로 남긴다는 모습에서 여러 가지 기준을 만들어 두게 됩니다. 특히 사진학적으로 잘 찍는 사진과 다르게 분위기로 먹고 들어가는 사진이라는 기준은 확실히 남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찍은 이가 만족할 수 있는 사진이 바로 최고의 사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감성에 에헤헤 하고 같이 반응을 해줄 수 있는 이가 프로이건 아니건 공감대를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교감을 할 수 있다고 하겠지요. 사진이라는 것이 꼭 어떤 기준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찍는 각과 구성에 따라서 다른 것을 잡아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각들을 잡아서 노을이 반사되는 도시 빌딩, 그리고 서서히 불이 들어오려고 하는 가로등의 모습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