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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키 오사무

집 없는 천사 : 집 없는 아이 - 70년대 명작 애니메이션 집 없는 천사 : 집 없는 아이 일본 / 家なき子 TV Series 드라마 1977년 10월 2일 ~ 1978년 10월 1일 전 51화 감독 데자키 오사무(出﨑 統) 제작사 도쿄무비신샤(東京ムービー新社) 감상매체 TV / VHS / LD 스토리-감동 20 : 15 스토리-웃음 15 : 8 스토리-특색 10 : 8 작화-캐릭터 15 : 12 작화-미술 10 : 8 음악 10 : 7 연출 10 : 8 Extra 10 : 8 74 point = 1977년에 일본TV의 25주년기념으로 제작된 비장한 감각이 잘 살아있는 만화영화입니다. 그 완성도에 대해서는 어떤 수식어가 필요 없다고 하는 것이 사실이지요. 저도 언제나 볼 때마다 징징 짰으니까요.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전통적인 걸물 애니메이터들의 진출 디딤..
데자키 오사무 - 그의 명복을 빕니다. 다잡한 이야기를 떠나서 저와 취미친구들이 농처럼 나눈 이야기가 있습니다. 화산과 지진이 많은 일본이 언제인가 무너지게 된다면 그 때 우선적으로 꼭 구조하고픈 만화가나 애니메이터 등 취미관련 인재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지요. 일본 취미산업기반에서 볼 때 여러가지 가능성을 다 하나로 만들어 줄지도 모르는 높은 매력을 지닌 인재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그 안에서 이 이름 데자키 오사무(出崎 統)가 있었습니다. 향년 67세,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살아온 그는 17일 오전 0시 35분 폐암으로 도쿄 미타카시(三鷹市)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일본 TV애니메이션 초기부터 그 매력적인 능력을 보여준 그에 대한 이름을 우리들이 거론할 때가 22년 전이었으니 어느새 수많은 세월이 흘러가고 말았다고 생각을 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