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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른 나라에서 보는 이색적인 것 사실 이것은 남다른 문화권에서 볼 때 이색적이면서 인상적은 모습으로 남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양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이라고 할지 몰라도 동양문화권에서 온 사람이 보면 확실히 무언가 모르게 다른 감상을 느끼게 되는 경우라고 하겠지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면 참 별것 아닌 것이라고 해도 보는 시선, 문화, 이해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녀석은 비가 온 후에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인상적으로 뿌려지고 있어서 인상적인 것과 다른 느낌으로 완성된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지만요.
높은 것과 신성한 것 바벨탑 이야기를 생각해보아도 그렇지만 어째서 신성스럽게 하는 것에서 높은 것, 높고 넓게 세워지는 건축물에서 신성하다는 것을 찾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게 높고 웅장한 것을 찾으려 했다면 산꼭대기에서 그런 것을 찾아야 하겠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그곳으로 오게 만들어야 하지만 결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에서 그런 신성함, 하늘이라는 숭배정신을 지배하기 위한 형태로서 다양한 신전, 성당, 교회, 예배당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가끔은 일부러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어떤 구도를 찾아보지만 경쟁적으로 올라가고 올라가는 그들 시대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다른 일이 없었던 인간들이 이 시대에 할 수 있었던 시간에 다른 일을 했더라면 얼마나 거대한 것이 되었을까요? 만보님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