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가딩가 달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톤 베네통 피버 5.0V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일본에 있을 때 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총 3개를 구입해서 굴렸습니다. - 엄밀히 말하면 4번 구입. 1개는 작살냈습니다. 딩가딩가하게 편하게 탈, 아줌마 자전거라고 하는 녀석이 메인인데 그래도 브릿지스톤에서 나온 녀석으로 나름 딩가딩가하게 굴렸습니다. 이후, 자이안트에서 나온 클래식 크루즈 타입과 비앙키 중고를 구입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한국에 돌아와서는 다시 자전거를 타볼 일은 없었지요. 나름 자전거로 데굴데굴이라는 느낌을 위해서 2002년에 이름모를 제품 하나랑 2004년에 접이식(아마도 브롬톤 짝퉁 모델) 미니벨로 하나를 얻어서 사용하기는 했는데 워낙 거시기하게 상태가 좋지 않아서 포기를 했었지요. 사람이 참 간사한 것이라고 하겠는데 일본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