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전시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금 추운날에 에헤헤하면서~ 뭐같이 추운날에 밖에 나가서 그 추위를 경험해보자~ 라는 아무생각없는 행동을 시작으로 친구 몇을 끌어들여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서울을 급습한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서 체감온도는 20~24도. 예, 마이너스 20~24도란 이야기입니다. 실제 기온은 약 -14~-17도 전후라고 하지만 바람이 쌩쌩 불어대는 덕분에 살이 에이는 듯한 추운 바람을 맞으면서 돌아다닌 분들에게는 나름대로 죽음의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우선 좀 늦은 저녁, 강북 교보문고로 이동하는 도중에 들어온 눈에 추운날 정경입니다. 환기구를 통해서 날리운 연기가 엄청나게 추워보이는 날씨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추운 분위기 느낄 수 있게 동영상도 하나 올리지요. 추운 분위기 팍팍 느껴지지요? 사실 이런 것은 묘한 일이지만 날이 이렇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