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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모터쇼엔 보는 녀석과 타 볼 녀석이 나누어져 있다 가끔 보면 모터쇼같은 곳에서 많이 웃을 수 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중 하나는 메인 스테이지에 전시되어서 선보이는 제품과 실제 탑승을 해볼 수 있는 모델이 따로 전시되어 있는데 그런 것을 모르고 모델과 함께 뺑뺑 돌고 있는 전시용 모델로 가서 탑승을 해보려고 하다가 안내원에게 제지를 당하는 것입니다. 보통 각 회사가 메인으로 미는 신제품, 톱 레벨 제품은 뺑뺑이 전시대 등을 통해서 이미지 모델과 함께 이런저런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모델과 자동차를 주로 찍으시는 분들이 몰려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최신 컨셉카나 커스텀 된 스포츠 자동차들도 이런 식으로 전시되기 때문에 대부분 일반인이 직접 올라타보기란 어렵습니다. 쉐보레의 카마로 모델은 이미 시제품이 판매되고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그 뺑뺑이 대 옆에 가면 검..
모터쇼에는 왜 갈까? 뭐 뻔한 소리지만 이쁜 것을 보러갑니다. 이제 디카도 일반 생황환경에 있어서 기본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에헤헤하면서 간다고 하겠지요. 많은 것들을 한번에 볼 수 있고 이런저런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웃으면서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야 별 생각없이 그냥 가서 이쁜 애들을 찍고 옵니다. 올해는 특히 눈이 이쁜 애들이 많더라고요. 반짝 반짝. 나름 무시무시한 반짝임이라서 좀 거만해보일수도 있지만 이제 강력한 빔을 쏘아대고 있는 반짝이 애들이 참 대단하지요. 게다가 아마도 패션에서 보면 붐이라고 하겠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애들이 빤짝이면서유혹을 해대니 안가볼 수 없다고 하겠지요. 가끔 어떤 분들은 이쁜 것들을 봐둬야 나중에 '카'를 고를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