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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모터쇼에 차만 보러 가나 이런저런 소리가 있겠지만 워낙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위한 즐거움을 충만시킨 이벤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양한 취향을 가진 이들이 즐겁게 모여서 즐기고 갈 수 있습니다. 뭐, 가족이 나들이 대신 나와보는 경우도 생기지만 사실 그것은 핑계이고 모두들 욕망에 불타는 시선을 가지고 있지만요. 바퀴달린 탈 것이라는 것때문에 등장한 이 자전거들도 여러가지 의미에서 재미있는 볼거리 코스 중 하나입니다. 평상시에 운동부족이나 아기자기한 탈거리 매력을 꿈꾸는 분들에게 있어서 재미있는 접근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평상시에 '생각'만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런 저런 애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접근해보기 좋은 아이들과 만나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인 부스 외에 부품 브랜드가 보여주는 재미있는 느낌도 제법 ..
모터쇼엔 보는 녀석과 타 볼 녀석이 나누어져 있다 가끔 보면 모터쇼같은 곳에서 많이 웃을 수 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중 하나는 메인 스테이지에 전시되어서 선보이는 제품과 실제 탑승을 해볼 수 있는 모델이 따로 전시되어 있는데 그런 것을 모르고 모델과 함께 뺑뺑 돌고 있는 전시용 모델로 가서 탑승을 해보려고 하다가 안내원에게 제지를 당하는 것입니다. 보통 각 회사가 메인으로 미는 신제품, 톱 레벨 제품은 뺑뺑이 전시대 등을 통해서 이미지 모델과 함께 이런저런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모델과 자동차를 주로 찍으시는 분들이 몰려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최신 컨셉카나 커스텀 된 스포츠 자동차들도 이런 식으로 전시되기 때문에 대부분 일반인이 직접 올라타보기란 어렵습니다. 쉐보레의 카마로 모델은 이미 시제품이 판매되고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그 뺑뺑이 대 옆에 가면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