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에대한기대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4에서 S로 의외롭다고 하면 의외로운 일이고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한 사건(?)이지만 제법 많은 이들이 지켜본 쿡 애플 진영이 내놓은 선택은 5가 아니라 S였다고 합니다. 미묘하게 S와 5는 닮아있는 꼴이지만 사실 다른 이야기가 되지요. 농으로 애플이 삼성의 S폰을 겨냥하고 만든 네이밍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이 애플의 아이폰4S는 ‘4G폰이 아니지만 4G에 버금가는 스마트폰’ 이라는 출사표를 시장에 던졌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제 일상에서는 이쪽 분야 스마트 폰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데스트 탑과 고성능 노트북이 주류) 제 쪽에서는 현실감이 없는 아이템입니다. 여전히 일반 3G폰으로 통화만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상 스마트한 느낌과는 다른 아날로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렇게 큰 관심거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