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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아디다스의 묘~한 운동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모습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기존에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기본으로 인식하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과연 이 녀석은 얼마나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힌 한국인들에게는 옹? 무좀신발? 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요. 기본은 스포츠 운동화로서 새롭게 개발된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발가락 굵기가 좀 되는 인간들에게는 나름 괴로운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저도 고심되지요. 그래도 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느낌있는 제품이라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시제품이 나오면 한 번 신어보기라고 해봐야 겠습니다. 물론 붉은 색은 저에게 어울리지 않으니 다른 컬러도 도전을 해봐야 겠지..
옷!!!! 아디다스 제레미스캇 윙스 2.0 언제나 하는 이야기지만 인간은 나름대로의 개성과 쏠림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천하기에는 좀 거시기한 경우도 있습니다. 웹서핑 중 발견한 아이템 하나에 눈이 돌아가도 과연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 것이지요. 아디다스 에서 내놓은 Men's Originals제품 제레미스캇 윙스 2.0 은 아무래도 취향적으로 쏠리지만 과연 신고 다닐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을 자문해보면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근래에는 여러가지 웹서비스가 좋아져서 다양한 제품확인을 해볼 수 있는데 뭐 보는 순간 옹?!!!! 하는 느낌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블랙 골드는 나름 색깔만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배합이지만 그 이상으로 디자인까지 화려해져 버리면 상당히 놀라게 됩니다. 사실 이 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 부분..
크리스마스 선물 아디다스 alive LT 즐거운 성탄절...그리고 선물이 오가는 성탄절. 가족이건 연인이건 모여서 옹기종기 따스한 마찰을 일으켜보는 그날. 어쨌든 선물은 즐거운 것입니다. 이 녀석을 선물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12월 14일은 생일이기도 하지만 연말에 생일선물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둘다 받으면 욕을 먹기 때문에 둘 중 하나로 어디를 지정하는가 고생을 했는데 결국 무지하게 추운 날에 어디로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신발로 했습니다. 본래는 Ambition PB모델 중에서 고르고 싶었지만 제가 좋아할만한 컬러가 없더군요. 바운스 모델이 특이한 재미를 보여주었거 꿈꾸었는데, 이 모델 컬러가 없더군요. 아디다스 바운스 모델 중에서 컬러와 디자인이 마음에 든 녀석은 이 두 모델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수입이 안되었는지 구할 수 없어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