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굴책에서 이래저래 페이스북에서 살림을 새로 꾸며가보고 있지만 정작 취미로운 만남을 떠나서 인생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느낌처럼 유행처럼 홈페이지나 까페나 블로그나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경우를 통해서 무언가 소통할 수 있는 자신의 영역을 찾는다는 것은 제법 재미있는 일이 맞는데 정작 찾고자 하는 영역보다 그 장소에 들어서게 됨으로서 새롭게 알게되는 분야가 만들어지는 것이 이런 다양한 문화적 행동사고의 한 패턴이 아닐까 합니다. 얼굴책의 기본은 당연히 자신의 얼굴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나 찾아봐라~ 하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겠지만 아무생각없이 한국에서 서비스 하기 전후에 가입을 해두었을 때 외국인 신분이다보니 Man Bo 라는 이름이 기록되어서 저는 보라는 성을 가진 맨이라는 인간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