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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이글루스라는 블로그 …… 이글루스라는 한국 블로그 영역에서 오랜 시간 지내오던 몇몇 친구가 하는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몇 일전에 이글루스가 제법 색다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기존 스타일에 비해서 상당히 포털스러워진 (누구의 말을 빌리면 sk, 또는 네이트 스러워진) 모양새를 가지게 되었지요. 이전에는 이글루스 대문에 접근하면 언제나 이오공감이라고 하는 형태를 가지고 주된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이글루스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이글루스라는 곳이 가진 성격이라는 것이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더랍니다. 그런데 정작 이 개편을 하고보니 매일 올라오는 대부분의 관심사, 주목도는 전혀 다른, 일반 포털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형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지요. 이전에는..
동시글 발행과 시스템을 가지고 놀기 근래에 들어서 열심히 딩가딩가하면서 동시글 발행을 하고 있는 것은 역시 다양한 블로그 시스템에 바로 바로 포스트를 동시에 써둘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약 10개 블로그 시스템과 요즘,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4군데 SNS에도 글을 써둘 수 있기 때문에 좀 남발하고 있다는 느낌도 있지만 각 블로그 별로 조금씩 손을 보고 있기 때문에 사실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블로그 스킨들도 밝은 것부터 어두운 애까지 종류별로 조금씩 나누었고 항목, 카테고리 세분화도 조금씩 다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나름 스타일적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름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포스트 내용이라고 해도 그것을 가지고 보여주는 스타일에 따라서 조금씩 반응이나 감상이 달리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
언제나 딩도롱한 블로그 로딩 요전에 포스트 한 것이 있지만 혹시나 오해가 있으면 어쩌나 하는 부분도 있어서 이야기를 해둡니다. 네이버가 제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7개 블로그 시스템 중에서 로딩이 제일 느린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운영되는 구성이 굉장히 많다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정기점검을 거치고 난 네이버 블로그 시스템은 제법 로딩이 빠른 편입니다(평균적인 수치만 보더라도). 이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이전에 만든 포스트를 보시면 아실 수 있겟지만 블로그 첫 화면을 띄우는데 등장하는 데 약 1초 정도나 차이가 납니다. 이전에는 2.5초대였지요. 어제 네이버에서 정기정검이 있었는데 그것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나 빨라집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0.5초대를 기록한 이글루스를 따라가기란 어렵지만요. 전체적으로 블로그 디자인들을 ..
정말 생각없이 1단으로 바꾸기는 했는데 현재 발행중인 대부분의 포스트는 파란블로그에 있는 '동시글발행'기능으로 일단 만들어두고, 이후에 다시 각 블로그에서 조금씩 손을 보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가장 문제가 심한 곳이 '이글루스'였습니다. 여타 블로그들은 보이지 않는 자잘한 에러(?)가 많지 않은데 반해 이곳 이글루스에는는 텍스트 컬러 자동변환이나 행간 조정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것 때문에 여타 블로그에서는 1분도 안걸리는 수정시간이 이글루스에서는 약 2~3분 정도 걸리게 됩니다. 더불어 네이버와 다음, 파란까지는 포스트 가로 영역이 900px~950px이기 때문에 조금 여유를 두고 작업을 하는데 이글루스는 테이블 포맷 자체의 한계때문인지 사진이미지나 동영상 테이블영역이 자동 축소가 안되고 잘려서 표시되는 경우가 발생해서 지금 처럼 1단 포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