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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것

서울 자전거 이야기 (2) 그러면 자전거를 보러간 저는 왜 이런 저런 놀라움을 알게되었을까요? 사실 좋아한다 와 즐겨탄다. 그리고 그것을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즐거움이 있다 없다라는 부분은 사회적인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학생시기에는 대부분 부모가 사주는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기초적인 상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오락적인 부분으로서 대충 선택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일본과 유럽친구들 사이에서 느낀 자전거에 대한 이해관은 확실히 다른 것이었습니다. 오락성이 아니라 이동수단으로서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된 것과 아닌 것이 가지는 차이라고 하겠지요. 물론 일본에서는 '마마챠리', 중국에서는 '국민 이동수단'이라는 기준으로서 기존생활에서 사용되는 부분을 말하기도 하지만, 실제 이런 제품들이 어느정..
모터쇼에는 왜 갈까? 뭐 뻔한 소리지만 이쁜 것을 보러갑니다. 이제 디카도 일반 생황환경에 있어서 기본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에헤헤하면서 간다고 하겠지요. 많은 것들을 한번에 볼 수 있고 이런저런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웃으면서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야 별 생각없이 그냥 가서 이쁜 애들을 찍고 옵니다. 올해는 특히 눈이 이쁜 애들이 많더라고요. 반짝 반짝. 나름 무시무시한 반짝임이라서 좀 거만해보일수도 있지만 이제 강력한 빔을 쏘아대고 있는 반짝이 애들이 참 대단하지요. 게다가 아마도 패션에서 보면 붐이라고 하겠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애들이 빤짝이면서유혹을 해대니 안가볼 수 없다고 하겠지요. 가끔 어떤 분들은 이쁜 것들을 봐둬야 나중에 '카'를 고를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