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PC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러면 미소녀게임 이야기를…… ▲ 먼지먹은 상태지만 전에 친구부탁으로 자료사진 제공하느라 그나마 밖에 나와있던 케이스들입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이런 저런 형태로 '미소녀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에로작품들을 즐겼습니다. 그런 것을 숨겨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겠지만 저로서는 별로 숨길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까놓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지요. 그러나 의외로 주변에는 숨기는 것이 당연하고 주변의 친구나 여친에게도 숨겨가면서 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그도 그런 것이…… 한국 사회 수준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위험한 이야기가 많았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한대로 미소녀게임이라는 말도 어느정도 순화된 말이고, 당시로서는 대표적은 야겜, H게임이라는 속칭으로 불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본 친구들은 주변 눈과 귀를 의식해서 '그거'라고 말했지만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