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몬스터 박태환! 장하다 정다래~! 친구랑 채팅을 하면서 보고 있었지만 대뜸 애들이 하는 말. 한국의 박태환은 몬스터라고 합니다. 기억하는 애들은 아는 그대로 200, 400, 1500같은 중장거리 선수가 100m까지 잡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기록보유자인 일본선수와 근래에 놀라운 기록을 보여준 중국 선수들 사이에서 메달권까지 들어가는 것은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까지 있었던 100m인데 대뜸 잡아버렸습니다. 200까지는 예상을 한 인간들이 많았으니 좀 그렇다고 하겠지요? 200~400은 틀림없는 선수였던 만큼 부담이 있었겠지만 결과를 잘 만들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행복한 화제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당연시되는 것이라고 해도 결과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요. 계주에서도 800과 400을 달리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