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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용산 명화원 자장면 짬뽕 탕수육 용산 명화원 자장면 짬뽕 탕수육 한국 / 중화 요리 먹어볼 가치 사실 이 조합은 한국인으로서 태어난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중화요리 세트이면서 (물론 볶음밥도 기본이지요) 다양한 이들에게 중화요리라는 것을 알려준 대명사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팔보채, 양장피, 깐풍기, 더불어 군만두 같은 형태로 그 대명사적 역할을 한 요리가 굉장히 많다는 것은 달리 말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찹쌀을 함유한 탕수육 껍질은 굉장히 바삭거리면서도 좋은 식감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곳은 말 그대로 수십년전부터 이런 탕수육을 만들어 오면서 밀가루 반죽 탕수육과는 확실히 다른 영역을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때문에 굉장히 오랜시간 유명한 지역 맛집 중 하나였지요. 저는 겨우 9년 정도 다녀본 ..
이것저것 짬뽕을 하고 싶다 사진을 찍다보면 나오는 취미적인 말 중 하나기도 하지만 하드웨어와 더불어 찍는 것, 찍는 재미. 그리고 보정하는 중독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사진을 찍기 위한 도구로서 개발된 사진기. 카메라이지만 정작 그 카메라 자체에 대한 평가나 렌즈, 하드웨어적인 구분에 대한 물리적 이해가 더욱 높아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나 즐거움보다 환경을 얼마나 확실하게 밀어줄 수 있는 기계인가를 따지게 되는 경우를 보게됩니다. 이후, '사진을 찍는다'라기 보다 '사진을 만든다'라는 부분에 더욱 집착을 하거나 그것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경우도 보게됩니다. 더불어 웹 블로그 관련 애들을 보면 포토 업로더는 네이버와 다음이 참~ 좋고 확장성이나 구성을 자유롭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인 포스트 툴로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