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쩔어버린 대박…… 시대별, 분야별, 세대별 언어이용은 언제나 있어왔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지고 달리 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해외에 영향을 주는 '한국문화권'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끔은 미묘한 설명이 첨가되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실제 말로 떠들고 보는 회화는 쉬워요. 그냥 말로만 대충 하고 보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런 단어들을 사용하게 되면서 어떤 듯이 있는 지 외국친구들에게, 특히 취미로운 친구들에게 설명을 하려면 참~~~ 고생을 하게됩니다. 처음에는 한국 TV광고에서 몇 번이나 나온 단어 ‘대박’이라는 단어 때문에 시작한 이야기가 발단이었지요.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광고에서도 사용되었겠지만 정식으로 한국어 분류에 어떤 형태로 정리된 단어인가를 정리하기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