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딩가딩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끔은 패션스러운 향기도 맡아보면 좋아요 한 패션 샵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사람냄새나는 즐거움이 즐거웠습니다. 인간이 대부분 '의식주'라는 인생의 기준을 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과정은 제법 큰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입는 것에 대한 인간의 사회적인 행동과 의식, 그리고 더욱 깊은 아름다움을 추구해보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하겠지요. 작지만 작지 않은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무언가를 만나는 것인데 그 안에서 '패션'아이템이라는 것은 정말 매일같이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 인생인 것 같습니다. 가끔보면 좌악 늘어져 전시되어 있는 옷들을 보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여성의 입장을 제가 이해하는 것은 좀 이상하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양한 옷들, 디자인 중에서 나의 마음에 들어오는 애가 있을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