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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한국 미국 / 커피 음료 마셔볼 가치 에스프레소는 확실히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그냥 그렇고 그런 도전의식을 느끼게 해줄지 모르지만 제 경우에는 입맛이 별로 없을 때 다름 전환시키고자 하는 분위기를 위해서 마시는 녀석입니다. 사실 커피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맹하니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근래에 와서는 나름 원두스러운 부분도 조금씩 느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별과 콩다방, 그리고 국내에도 여러 가지 커피전문점들이 생기는 것을 보면서 나름 이런저런 애들을 만나보고 다니지만 아직도 이탈리아 모 노천 카페에서 마신 그 녀석만한 느낌을 만나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기분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커피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홍차, 잎차와 달..
커크랜드100% 콜럼비안 커피 커크랜드100% 콜럼비안 커피 한국 미국 / 커피 원두 그라인드 캔 먹어볼 가치 (계절에 따라) 제 경우 그렇게 커피를 잘 마시는 편이 아니지만 집안에서 내려먹은 콩은 그럭저럭 좋아하는 편입니다. 주로 향기를 위주로 선택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쇼를 해보지만 정작 저를 빼고 온 가족이 다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매번 이런 저런 애가 집안에 들어옵니다. 3파운드 캔이라고 해도 보통 2~3달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 저희 집 상황입니다. 어쨌든 코스트코에 갔을 때 마침 콩 이야기가 나왔고 코너 구석에 놓여있는 몇가지 애들을 보았습니다. 스벅, 커빈, 엔젤, 릴리 등 여러가지 브랜드 애들을 맛보는 편이었지만 이쪽에 있는 대용량을 보고 땡겨서 들고 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프리모 콩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