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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코스트코 팝코너 치즈 할라페뇨 코스트코 팝코너 치즈 할라페뇨한국 / 옥수수 스낵먹어볼 가치 이것은 사실 의외성이 높았기 때문에 제 인상에 깊이 남게 되었던 아이템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처음에는 팝콘 스낵, 옥수수 스낵이라는 생각만을 하고 접근을 했기 때문에 2봉을 아무 생각없이 들고왔지요. 감자와 옥수수 스낵은 뭐 다 비슷한 고소함이 있을 것이고 하얀 콘칩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담백하고 치즈스러운 맛을 기대했습니다.사실 치즈맛이 있습니다. 체다와 블루치즈를 포함한 하얀~~칩이었기 때문에 뽀사삭 하고 씹었는데~ 오옷? 의외로 할라페뇨 맛이 강합니다.색깔이 하얀 녀석이어서 전혀 이런 매콤함을 예상하지 못했지요. 사람이 참 단순합니다. 틀림없이 제품에 할라페뇨가 있다고 써있는데도 스낵 모양이 하얀 색깔을 품고 있고 치즈~ 라는 것만 눈에 들..
코스트코 표고채 코스트코 표고채한국 / 버섯먹어볼 가치 + 우선 이 제품 이전에 나왔던 한국산 표고채는 별 4개 이상을 주고 있었는데 그 제품이 없어지고 근래에는 이렇게 중국산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점은 아무래도 아쉽지요. 코스트코가 아닌 다른 마트에 가보면 국산 표고채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그쪽을 권장해봅니다. 물론 가격은 구산 표고채가 조금 더 쎕니다.그래도 이 표고채라는 아이템을 남기는 것은 혼자 요리를 해먹을 때 참 좋은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대용량에 잘려서 건조된 표고버섯을 살짝 물에 불려서 이런저런 요리에 써먹거나 함께 넣어서 조리하면 다양한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요리를 하시는 분들은 물론이요. 포고버섯같은 버섯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저런 형태로 보기 좋은 아..
코스트코 스위트 포테토 칩 코스트코 스위트 포테토 칩한국 미국 / 스낵먹어볼 가치 이래저래 코스트코에는 들러볼 일이 많은데, -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가 들러서 한 두개 주워오고 합니다. - 그중에서 새롭게 맛을 들인 애가 바로 이 스위트 포테토, 고구마 칩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삭아삭한 또띨라 칩 스타일이고 길죽하게 썰어서 미묘하게 먹는 재미도 좋습니다. 이전에 이곳에서 나온 감자칩을 술안주로서 적격이라고 좋아했는데 술먹는 일이 적어지면서 너무 짠 감자칩은 좀 거리를 두게되었지요.이애는 짜지 않고 부드러운 뒷맛이 좋아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코에 가보면 이런저런 애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무언가 모르게 색다른 녀석, 새로운 것을 보면 이유불문하고 도전하는 저로서는 근래에 새롭게 맛들여서 행복한 아이템이라고 하겠습니다.그러고보니 ..
코스트코 밀크 초콜릿 3종 아몬드 토피 / 아몬드 / 레이즌 코스트코 밀크 초콜릿 3종 아몬드 토피 / 아몬드 / 레이즌 한국 미국 / 초콜릿 먹어볼 가치 + 코스트코에서 찾아 먹게되는 몇 안되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하겠지요. 특히 달리기나 데굴데굴 운동 때 좋은 영양소가 되어줍니다. 잘 녹지않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물론 어느정도 올라가면 당연히 녹습니다) 몇개 종류별로 쌓아두고 배낭에 넣고 이동 중 한 두알 꺼내서 먹으면 좋습니다. 몇가지 종류가 더 있지만 저로서는 이 애들, 아몬드 토피와 아몬드 그리고 레이즌(건포도)이 들어간 제품을 선호합니다. 나름 3종 귀여운 애들이라고 하겠지요. 이전에는 아몬드만 포스트를 했는데 심심풀이용으로는 아몬드 토피가, 운동에는 레이즌이 좋습니다. 나름 맛과 재미를 추구해볼 수 있으면서 운동 또는 심심풀이용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몰..
달리다가 먹으러 쉬는 곳 여전히 어중간한 이야기라고 하겠지만 코스트코 양재점에 굴러갔다왔습니다. 오늘 바람이 세서 조금 어중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운동을 한다는 생각으로 조금 달리다가 양재천 자전거도로를 달리다 생각난 곳이 있었습니다. 예, 그곳입니다. 코스트코 식품부에 가서 무언가 먹어보겠다는 생각이었지요. 언제나 자동차로 갔지만 이번에는 자전거로 가보았는데 약 40분 정도면 도착하더군요. 이곳에 들려서 하는 것은 뻔하지요. 간단하게 핫도그 세트 하나 구입해서 먹고 음료수 (리필 무한) 마시고 조금 쉬면서 둘러보다가 나오는 것입니다. 가보니 마침 산천리 자전거 세일판매 하고 있더군요. 봄철이라서 그런지 일반 판매가 30만원대 제품을 20만원대에 20만원대 제품을 10만원대에 팔고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와 MTB, 그리고 생활형..
코스트코 커클랜드 생크림 소보로 빵 코스트코 커클랜드 생크림 소보로 빵 한국 / 빵 제품 먹어볼 가치 저보다는 어머니가 더 좋아하시는 녀석이기 때문에 이 녀석을 들고옵니다. 무엇보다 가격적으로 매력적이고 이쪽 제품들은 거의 매일 그대로 만들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에헤헤 하면서 즐겨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와 저의 어머니 둘이서 이 빵을 다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바로 주변에 돌리기도 합니다. 어쨌든 맛이 있으니까요. 이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 이틀 더 보관해두고 먹어도 좋은데 생크림과 고소한 빵이 잘 맛을 내주어서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확실히 코스트코 플레쉬 베이커리 제품들은 눈에 들어오면 발생하는 유혹, 그리고 그 향기 때문에 고생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가는 것도 좋지만..
코스트코 다니엘 이탈리안 브랜드 구르메 팩 코스트코 다니엘 이탈리안 브랜드 구르메 팩 한국 / 햄 모둠 제품 먹어볼 가치 + 햄이라는 부분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는 것은 사실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알고 있던 햄과 달리 1991년 일본에 갔을 때 처음 본 햄 종류가 너무 많아서 놀랐던 추억을 생각하면 참 대단한 것이란 생각을 하지요. 나중에 햄광이던 해외 친구 한 명의 말을 들어보면 유럽햄이 가지고 있는 기본이 다르다는 점, 더불어 지중해쪽과 북유럽쪽이 지향하는 점이 다르다는 점을 느끼게 해줍니다. 물론 스페인산과 더불어 이탈리아 산 햄들이 가지고 있는 자존심과 더불어 종류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해서 가끔 놀라기도 합니다. 샐러미 라고 해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 놀랐던 기억을 생각해보면 참 즐겁지요. 그런 추억 때문인지 가끔 ..
코스트코 Cultivate 냉동 블루베리 코스트코 Cultivate 냉동 블루베리 한국 / 냉동보존 과일 먹어볼 가치 몇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지만 저는 밤 3끼를 다 챙겨먹기 어려운 환경에서 굴러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간단하게 먹으려고 하지요. 그중 하나가 바로 이 냉동 블루베리입니다. 냉동 과일을 쓰지 않고 제철 과일들을 써서, 딸기, 포도, 배, 바나나 등을 상요하기도 하지만 자주 찾아먹기 어려울 때는 이렇게 도전해보기도 합니다. 냉동 블루베리는 우선 2~3봉지 구입해서 놓아두고 밥대신 우유+바나나+블루베리 형태로 조합해서 윙~~하고 갈아먹습니다. 허기도 잡아주고 나름 한끼 역활도 해주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가끔 다른 요리를 해먹을 때도 사용되기 때문에 그만큼 행복한 접근이가능하지요. 가끔 빵이 주재료인 음식과 만..
코스트코 커클랜드 클랜베리 그레이프 주스 코스트코 커클랜드 클랜베리 그레이프 주스 한국 미국 / 과일 음료 먹어볼 가치 + 이전에도 말을 했다시피 콜라같은 탄산음료는 잘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과일음료나 이온음료, 차음료를 주로 마시는 편입니다. 이전에는 마트에서 이런저런 곳을 둘러보는 쇼를 했지만 근래에는 날씨도 ?X?X하기 때문에 특별히 냉장고에 여유가 없어도 보관해둘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짐탄에 여유가 있는 한 이런저런 과일 음료들을 팍팍 들고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클랜베리는 이런저런 애들 중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주 접근을 하게되는데 가끔 요리용으로 써먹기도 합니다. 집안에서 제멋대로 칵테일 같은 것 만들어 먹을 때도 좋지요. 무엇보다 양이 되니까 에헤헤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음료는 제가 마시고 싶어서 ..
커클랜드 캐슈 클러스터 - 고소한 견과류과자 커클랜드 캐슈 클러스터 한국 미국 / 견과류 과자 먹어볼 가치 + 당연한 일이지만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두뇌회전에 필요한 여러가지 아이템으로서 단것과 함께 견과류를 즐겨먹게 됩니다. 저는 뭐 당연하다고 싶을 정도로 밥대신 견과류를 대신 하는 경우도 있어서 과거 친구들이 "넌 다람쥐냐?" 라는 소리도 들었던 기억이 있지요. 다만 고소하고 맛난 견과류라고 해도 너무 많이 먹으면 조금 느끼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때는 주로 과일 주스와 함께 먹게됩니다. 근래에는 역시 클랜베리 주스와 함께 이런저런 재미를 꿈꾸어 보지만요. 재고가 떨어지면 남대문 시장에 가서 봉지로 쌓아두고 파는 믹스너츠를 왕창 들고와서 먹고합니다만 근래에는 자주 올라가지 못했어 훌쩍이지요. 나중에 보면 상당한 양을 먹었던 것으로 ..
살기위해서 먹나 먹기위해서 사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은 먹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못해도 수십년은 살기 때문에 (가끔 100년단위까지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저런 요런 고런 맛난 것들과 만나보기를 원하게 되지요. 인간 다양하고 맛난 것들을 위해서 살아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런저런 다양한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과연 죽기전까지 그런 것들을 다 맛보고 죽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 아닌 걱정도 해봅니다.
코스트코 송어 회 한마리 코스트코 송어 회 한마리 한국 / 생선요리 먹어볼 가치 + 송어회가 맛난 애라는 것은 이전에도 느꼈지만 코스트코에서 만날 줄은 몰랐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이야기지만 코스트코 입장할 때 보면 그날의 세일 제품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침 이날 이 녀석이 정가 17900원에서 3천원 할인된 14900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후다닥 집어들고 왔지요. 뭐, 당연히 맛나게 먹었습니다. 게다가 눈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많지 않아보였지만 나중에 가보니 살짝 남을 정도였습니다. 의외로 제법 두껍게 썰어두어서 씹히는 맛과 즐거움이 좋았던 기억이 송송송 피어오릅니다. 가끔 물좋고 공기좋은 곳으로 떠나서 먹어보는 송어회도 운치지만 이렇게 싸게 만나서 에헤헤하는 매력을 만나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