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스 타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굴데굴 1호, 노펑크 타이어를 달다! 우선 제 자전거가 이렇게 이뻐졌습니다! 요렇게 뒷바퀴가 바뀌었습니다. "아니 만보 녀석 이거 데굴데굴한다더니 이쁜 외장에만 신경을 쓰고 전혀 굴릴 생각을 안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 자전거 구입비보다 이런저런 '액세서리' 비용이 더 나갔습니다. 훌쩍. 사실 이녀석에 대해서는 이전에 이야기를 했었지요. '2012년 자전거쇼'에서 보고왔던 이 녀석이지요. 예 마이다스 타이어, 펑크 걱정이 없는 그녀석. 게다가 한국브랜드입니다. 현재는 해외진출 준비중, 명칭 때문에 제약이 생겨서 '타누스(TANNUS) 타이어'로 이름이 바뀌어 있습니다. 얼마나 호응이 좋으면 바로 해외진출용으로 이름까지 바꾸어 나가려고 할까? ………라고 해도 사실 아직은 신생브랜드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지명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