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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인 앤 아웃 햄버거가 한국에서! 근래에 들어서 한국 패스트푸드 시장에 여러가지 브랜드들이 참전하고 있는데 그중 일본 모스버거가 들어온 것과 함께 미국 서부에서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등장했던 IN N OUT도 들어오는가 봅니다. 이래저래 일본과 미국을 대표하는 맛난 버거들이 온다고 하니 오오오옷? 하는 감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조금 얼빵한 이야기지만 미국에 갔을 때 인 앤 아웃에 간적은 있지만 정작 안에서 이 버거들을 찍지는 못했답니다. 이유는 뻔한 것이지만 치즈가 너무 철철 넘치는 버거였다보니 손이 조금 더러워져서 찍는 것을 포기했었지요. 그릴에 갓 구운 양파나 따스한 향기가 넘치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모습, 고기 패티 맛이 상당히 좋아서 한 번 쏠리는 분들은 계속 찾게될 그런 맛이었다고 하겠습니다. 가격도 한국 수제 버거 제..
서브웨이 스테이크&치즈 / 스파이시 이탈리안 서브웨이 스테이크&치즈 / 스파이시 이탈리안 한국 / 샌드위치 요리 먹어볼 가치 + 이 서브웨이 브랜드에는 제가 좀 추억이 있습니다. 뻔한 이야기겠지만 미국에 놀러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 브랜드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지하철 입구인 줄로 알고 들어갔던 추억이지요. SUBWAY 라는 타이틀이 적혀있는 작은 간판을 보고 둥가둥가 걸어 들어갔는데 너무 요상한 풍경이 벌어져서 와 미국 지하철에는 이렇게 상품판매 점포가 같이 있구나 하는 엉뚱한 생각을 했더랍니다. 퍼스트푸드 음식점에 대한 이런저런 추억들을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꼭 몇가지 나오는 공통점이 있는데 가장 많은 것은 처음 보거나 들었을 때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이후 호기심이 자극되어 어떤 것일까 하고 찾아보게 되고 맛에 빠지면 에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