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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가 드디어 페북을 지원?! 한동안 버벅거리던 네이버 블로그가 무엇인가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이것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바로 보낼 수 있는 그것이 마련된 것입다. 죽도록 고생하고 와서 네이버 블로그를 보니 무언가 모르게 스타일이 달라져 있는 것을 보고 마구 마구 건드려 보고 싶었지요. 네이버 블로그 홈을 보니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된 것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렇게 보니 페이스북에서 보기 어려웠던 연동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과거 포스트들은 이런 기능에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재수정하면서 미투 / 외부 보내기 를 체크 해두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폐쇄적인 형태로서 구성된 네이버 블로그라는 말이 많았는데 페이스북과는 연동할 수 있는 재미를 보여주게..
돌아가는 세상 세상은 나름대로 천천히 돌고 있는것 같지만 (24시간 한바퀴) 사람들의 인식에 따라서는 참 모자른 시간이기도 하고 널널하게 남아도는 하루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본사에서는 자체 설계, 제작한 서버가 공개되면서 기성제품에 비해서 훨씬 좋은 효율로 작동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느정도 급이 되는 회사는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도 좋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존에서는 성공을 바탕으로 한다면 당연히 신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제품에 대한 구성을 기본으로 했는데 이제는 인식이 바뀌어질 수도 있겠지요. 네이버 블로그는 오늘의 책, 영화리뷰 시스템을 공개하면서 앞으로 더 대중적인 영화팬들과의 교류를 진지하게 꾸며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활동영역이 넓은 이들은 당연히 신나게 자신들의 의견, 감상을 전달하려고 할 것 같..
얼굴책에서 이래저래 페이스북에서 살림을 새로 꾸며가보고 있지만 정작 취미로운 만남을 떠나서 인생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느낌처럼 유행처럼 홈페이지나 까페나 블로그나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경우를 통해서 무언가 소통할 수 있는 자신의 영역을 찾는다는 것은 제법 재미있는 일이 맞는데 정작 찾고자 하는 영역보다 그 장소에 들어서게 됨으로서 새롭게 알게되는 분야가 만들어지는 것이 이런 다양한 문화적 행동사고의 한 패턴이 아닐까 합니다. 얼굴책의 기본은 당연히 자신의 얼굴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나 찾아봐라~ 하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겠지만 아무생각없이 한국에서 서비스 하기 전후에 가입을 해두었을 때 외국인 신분이다보니 Man Bo 라는 이름이 기록되어서 저는 보라는 성을 가진 맨이라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