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자전거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전히 바람 부는 날에 3차 한강 자전거 도로 트라이얼 따스한(그러나 바람은 여전히 쎈) 강변을 달리다보니 주말이라고 이런저런 모습들을 보게됩니다. 미니 리무진이 신기해서 지나가다가 멈춰서 한방 찍고 봤습니다. 착한 글래머라는 곳에서 출사를 나왔더군요. 봄날이 되어가면서 이런저런 모습들을 자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미있습니다. 손과 발 구동력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나갈 수 있는 삼륜자전거입니다. 봄철이 되어 따스해지면서 이런 애를 타고 나오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강북로보다 강남로쪽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주변에서 먹고 마시고 쉴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낮은 차고때문에 오늘처럼 바람이 쎈 날은 오히려 더 위력적인 재미를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눈이 나빠서 그런지 낮은 차고는 위협적이었습니다. 한강 탄천 쪽에서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