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패미컴으로 시작하는 게임인생 슈퍼패미컴을 하면서 우선 생각나는 인상깊은 소프트는 당연히 시리즈입니다. 극악한 난이도라기보다 한 번 죽으면 끝장인 캐릭터 연출이 무지막지한 재미를 보여주었지요. dl런 사실성덕분에 저에게 무수한 리셋신화를 낳은 작품입니다. 다음은 역시 입니다. 워낙 명작이다 보니 다른 말이 필요 없지만 RPG와 시뮬레이션의 절묘한 조화가 일품이었지요. 시뮬레이션 쪽에서 본다면 이후에 제가 2번째로 감동한 작품입니다. 그 다음을 말하라 하면… 역시 저를 악의 RPG게임에 빠트리게 한 를 필두로 와 까지입니다. 물론 일본RPG에서는 시리즈가 보여주는 업적도 무시 못 하겠지요. 격투게임 장르에 있어서 한 매력을 보여준 캡콤의 시리즈도 대단히 이쪽으로 등장하면서 참 대단한 매력을 느꼈지요. 시리즈가 보여준 업적 또한 출중합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