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서울오토살롱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 자동차구경은 평일에 가자 뭐 그렇고 그런 이야기지만 주중에 조금 바빠서 이번 2011 서울 오토서비스 오토살롱 전시회를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훌쩍~ 하는 상황이었지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건 뭐 구경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역시 자동차구경은 여건이 허락하는 한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다녀와야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모터쇼 관련은 외국친구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2002년 전후입니다. 한국 브랜드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도 그런 것이 열리는지 물어보는 인간들이 생겨서 조금씩 돌아다니면서 찍은 것을 날려주고 그러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화끈하게 멋진 애가 나와주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한국과 일본 브랜드는 비슷비슷해보인다는 것 때문에 그쪽 애들에게 '횬다이'나 '키아'.. 이전 1 다음